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연성 알러지 검사만으론 완변한게 아닙니다.
위 검사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1. 요리하지 않은 음식 단백질을 기출합니다.
ㄴ 우리가 먹는 음식은 조리된 음식입니다.
IgG반응 : 생음식 보다 가공식품이나 첨가물이 높은 형태에서 증가된다.
즉, 생 음식에는 반응이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생음식이 요리되고 가공된 음식에 반응이 증대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2. 면역 체계 자체가 저하 된 상태에서 테스트하기엔 충분한 항체를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ㄴ 그렇기 때문에 지연성 IgG알러지 검사만으로 항체가 생성되지 않아서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음.
지연성 알러지 검사만을 가지고 면역기능과 알러지 상태를 총체적으로 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지연성 알러지 검사를 왜 할까요?
IgA
주로 다양한 점막 표면과 타액, 초유, 눈물, 땀, 비강 분비물, 기관지 분비물 및 소화관 분비물에 포함되며 신체의 점막 국소 항감염 면역 반응에 참여하여 점막면역세포로 불립니다.
IgE
IgE의 혈청 농도는 IgG보다 10,000배 낮습니다. 그러나 IgE의 농도는 비염, 천식과 같은 알러지성 질환, 주혈소미야증 같은 기생충 질환에서 현저하게 증가합니다. 즉각적인 알러지 반응 면역 글로불린입니다.
IgM
가장 큰 항체이며 신체가 감염되면 항체에 대한 1차적인 면역 반응을 가장 먼저 생성하는 항체입니다. 혈액에 존재하는 모든 면역 글로불린의 5%를 차지합니다.
IgG
IgG는 혈장 세포로부터 합성되며 태반 장벽을 통과할 수 있으며 혈액과 세포에서 발견되는 면역세포입니다. 혈액에서 발견되는 전체 면역 글로불린의 70-7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으며, 체액에서 가장 중요한 항병원성 미생물 항체와 자가면역 질환의 자가항체를 생성합니다. 지연성 알러지 반응 면역 글로불린입니다.
지연성 알러지 검사를 통해서는 음식 단백질에 대한 면역 민감 정도를 보기위함입니다. 이는 음식알러지 검사라기 보다는 음식불내성 즉, 음식 관용성에 대한 검사라고 이해하는 것이 정확하다.
면역 관용성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음식 단백질 제한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 음식 단백질을 완전히 소화시킬 수 있는 소화기능, 즉 자율신경계의 기능이고 뇌의 기능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 정보를 공부하면서 지연성 알러지 검사에 대해 더 정확히 알수 있었고 단순히 검사를 하고 해당 알러지 음식을 중단하는 것이 정답이 아님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검사-> 음식관용성 -> 장기능성 등 수많은 연결고리를 함께 풀어 나가야 검사결과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아래 유투브를 통해 정보를 보고 중요한 내용을 글로 남겨보았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출처를 적어 놓을테니 바른정보를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뇌균형 연구소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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